‘대한민국 변호사’, 뜨기전 온라인 저작권 보호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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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피아
2008-07-10 16:12
서울--(뉴스와이어)--MBC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서숙향, 연출 윤재문)가 9일(수)부터 첫 방송됐다. '대변'이라는 웃지 못 할 제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뿌리고 있는 ‘대한민국 변호사’는 이혼으로 거액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린 남자와 그의 여 변호사가 사랑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펼치는 법적 대결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수경, 이성재, 한은정,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사인 SL프로덕션(대표 함재훈)은 드라마 컨텐츠에 대한 온라인 저작권 보호 계약을 국내 최대의 자료검색 사이트인 인포마스터(대표 최경재; www.infomaster.co.kr)와 맺고 국내 최초로 드라마 저작권 보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컨텐츠와 OST, VOD 상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포마스터 온라인 저작권 보호 시스템이 실시간 가동되고 감시단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포마스터는 자체 사이트와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드라마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인포마스터는 네티즌이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또는 파일, 노하우를 사고파는 일종의 정보 거래소. 생활, 경제, 컴퓨터, 대학 등 분야별 전문가 및 매니아들이 제공하는 정보들이 검색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제공되며 ”지식디비”, "대학레포트"와 "학술논문" 카테고리가 특히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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