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미 소설‘괭이부리말 아이들’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이미 2002년 일본 코사이도오(廣濟堂) 출판사에서 ねこぐち村のこどもたち라는 제목을 달고 일본어로 번역 출간된 바 있다(요시까와 나기 옮김, 양장, 288면).
이 작품은 창비 주최 제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MBC의 주말 오락프로그램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창비 개요
창비의 연원은 1966년 1월 창간된 계간 ‘창작과비평’으로 창비는 1974년 단행본 출판을 시작한 이래 문학, 인문, 사회, 교양, 아동 등 각 분야의 양서들을 꾸준히 펴내왔다. 2003년 현재 1300여 종에 달하는 책을 간행하였고, 매년 60여 종 내외의 신간을 내고 있는 창비는 독자들에게서 가장 신뢰받는 출판사로 꼽히며, 양서의 산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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