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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7-11 14: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07월 10일자로 ㈜ 아이젝앤컴퍼니(이하 ‘동사’)의 기 발행 제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B-로 하향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취약한 사업기반, 저조한 영업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신규사업 관련 차입금 확대로 인한 재무안정성 저하 등의 부정적 요인과 향후 대주주 변경과 함께 주력사업의 변동 가능성 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대주주 변경과 더불어 주력 사업이 자주 바뀌며 사업역량의 분산으로 부진한 영업실적을 보이는 등 사업안정성이 열위한 수준이다. ㈜시엔엠코리아, ㈜컴에이지, ㈜데일리시스템 등에 총 125억원을 투자하는 등 경영진 변경 이후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일정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사업부문과 관련한 업력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한 상황으로 향후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내재되어 있으며 투자에 따른 자금부담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환경 저하로 회원수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구재 판매 및 학습지도 관련 수수료와 본사 운영 및 전국 교사조직망 관리 등에 소요되는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전반적인 영업수익성이 저조한 수준이다. 또한, 레고사업부문 영업양수 당시 계상되었던 영업권에 대한 무형자산감액손실, 관계사 대여금 등에 대한 대손상각비 등의 부실요인 반영으로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다. 2008년 1분기에도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인건비, 지급수수료, 판매수수료 등의 부담으로 저조한 수익성이 이어졌다.

저조한 영업수익성으로 인해 전반적인 영업현금창출력은 미흡한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관계사 지분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외부조달에 의존함에 따라 2008년 3월말 총차입금은 203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운전자본과 설비에 대한 투자 부담이 크지 않아서 현금흐름 측면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상증자를 통한 대규모 현금유입이 예상되어 자금수급상 문제는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유상증자 이후 경영진의 변경과 함께 영위사업의 변동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재무적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한편, 기존에 주력사업으로 영위해오던 교육사업부문은 2008년 5월 물적분할하였으며, 동 사업부문은 ㈜세스넷의 사명으로 동사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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