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카, ‘1박2일 숲속 로봇과학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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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카
2008-07-13 11:09
서울--(뉴스와이어)--신나는 여름방학이 각학교별로 7월중순부터 시작이 된다.

수많은 국,내외 캠프들이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지만,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사정에는 쉽게 선택하기가 어렵고 마음만 무겁다. 또한 너무 많은 캠프들이 넘쳐나서 어디에 보내야 할지도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부담없이 더위를 멀리하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발품을 팔아야 좀더 유익한 캠프 선정이 가능하다. 먼저 인터넷 사이트나 신문등에서 수많은 캠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야 한다. 프로그램이나 일정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어떤 캠프들이 있는지 각유형별로 정보를 습득하여 두면 좋다. 두번째로 우리 아이에게 적당한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영어캠프, 인성캠프, 학습캠프, 자연캠프, 극기훈련캠프등 어떤 캠프를 보낼것인지를 판단한다. 세번째로 프로그램을 정했으면 캠프포탈 사이트나 관련 카페등에 접속하여 유사한 캠프중에서 어떤 단체에서 운영하는 캠프가 프로그램 운영이나 비용, 일정등을 감안하여 가장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이다. 까다롭게 선정해야 하는 이유는 길지 않은 방학에 아이들에게 깊은 교육효과를 주기 위해서 쉽게 결정해서는 안되는게 여름방학 캠프이기 때문이다.

(사)한국교육지원회 강북지부 부설 스쿨카(www.schoolca.com)에서는 위와같은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줄만큼 좋은 캠프를 기획했다고 한다. 캠프명은 '1박2일 숲속 로봇과학캠프'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서 진행하는 1박2일 캠프라 저렴하고 부담스럽지도 않다. 로봇을 직접 만들어 움직여보고 경주도 하며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야간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 관찰과 자연생태 관찰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캠프장소인 '우리안의미래펜션'은 vj특공대 이색펜션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펜션으로 통나무로 지어졌으며 2층이 잔디지붕으로 되어 있는등 아늑한 휴식공간형으로 지어져 있다. 특히, 난방은 생활쓰레기를 이용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학생들의 환경 현장교육으로도 제격이다.

권위있는 단체의 캠프를 선택하는것이 부풀려진 교육효과에만 기대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캠프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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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카 홍보팀 남궁수 070-7566-1328, 018-351-13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