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삼성서울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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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8-07-15 15:3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박병하)은 삼성서울병원(원장 : 이종철)과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급성기 환자의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8년 7월 15일(화) 국립재활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과 삼성서울병원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은 국립재활원 박병하 원장,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립재활원장과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국립재활원-삼성서울병원 협력병원 협약 실시
-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등

□ 추진배경
노인 및 장애인 수의 증가로 인해 수준 높은 재활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애 범주 및 정부 복지시책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음. 따라서 국가 중앙재활병원으로서 장애인의 재활치료, 교육 · 훈련 , 연구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립재활원은 재활치료 서비스 등의 고급화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해 수준 높은 병원과의 협력 필요

□ 목적
‘국립재활원’과‘ 삼성서울병원’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급성기 환자의 진료의뢰 등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함

□ 협약체결
협력병원 : 삼성서울병원
협약사항
<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상호 지원·협력함 >
1.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2.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3.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 기회 제공
4.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협약식 행사 실시
- 일시 : 2008. 7. 15(화) 10:00
- 장소 : 국립재활원 원장실
- 참석 : 국립재활원장(박병하), 삼성서울병원장(이종철), 양 기관 의료진 등

□ 기대효과
장애인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수준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립재활원은 뇌졸중, 뇌손상, 척수손상재활 외에 최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내과 분야의 진료과목을 확대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음. 금번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사항을 적극 이행함으로서 수준 높은 종합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향후 계획
삼성서울병원과 상호 지원 및 협력사항 운영 강화
향후 타 병원과 협력 확대 추진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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