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소녀’ 시바사키 코우의 100% 리얼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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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8-07-14 10:31
파주--(뉴스와이어)--코미디의 제왕 주성치와 <춤추는 대수사선>의 감독 모토히로 가쓰유키가 만나 탄생된 초강력 코믹 액션 <소림소녀>에서 열혈 쿵푸 소녀 ‘린’ 역할을 맡은 ‘시바사키 코우’의 100% 리얼 액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바사키 코우는 이 역할을 위해 1년간 쿵푸를 연마했고, 대역 없이 고난도의 액션을 펼쳐 <소림소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기획: 주성치/ 감독: 모토히로 가쓰유키/ 주연: 시바사키 코우, 나카무라 도오루, 전계문, 임자총)

일본 대표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
열혈 쿵푸 소녀 ‘린’으로 돌아오다!

이미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소림소녀>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 및 시원한 웃음코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열혈 쿵푸 소녀 ‘린’ 역을 맡은 ‘시바사키 코우’의 100% 리얼 액션에 관객들의 기대가 매우 뜨겁다. <일본침몰>,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의 전작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하며 일본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시바사키 코우. <소림소녀>를 통해 새로운 연기 영역에 도전하는 그녀는 크랭크인 당시 고난도의 액션 장면을 위해 대역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첫 촬영부터 카메라의 위치상 그녀의 얼굴이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상황이었으나, 자신의 키보다 훨씬 높은 위치의 간판을 발로 차는 액션을 직접 선보였다. 대역 배우에게 맡기자는 스탭들의 권유도 만류하고 직접 액션 연기에 도전한 시바사키 코우는 그야말로 ‘열혈 쿵푸 소녀’로 돌변, 훌륭한 자세의 앞차기로 간판을 가격했다. 40여일동안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과 세트 촬영에서도 시바사키 코우의 열정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하늘로 높이 솟아 오르는 장면은 물론, 와이어에 매달린 채 낮은 자세를 취해야 했던 저공 비행 촬영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다소 위험한 장면들에서도 그녀는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멋진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소림권에 푹 빠진 시바사키 코우,
잠재되어 있던 쿵푸 본능을 일깨우다!

<소림소녀>의 리얼 액션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시바사키 코우는 1년간 직접 쿵푸를 연마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그녀는 돌려차기, 수면 발차기 등의 고난도의 동작도 능숙하게 해냈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촬영 회차가 거듭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림소녀>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인 얼굴을 가격당하는 액션 장면에서도 시바사키 코우는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해, 왼쪽 얼굴을 실제 차이는 열연을 펼쳤고 이를 지켜본 모든 스탭들은 컷소리와 함께 기립박수를 쳤다. 그리고 액션 감독인 ‘노구치 아키히로’는 “보통 여배우가 시도하기 힘든 와이어 액션을 완벽하게 선보인 시바사키 코우가 자랑스럽다”며 그녀의 프로정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인기 여배우가 직접 보여준 기술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소림소녀>의 액션 장면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시바사키 코우. 그녀는 실제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쿵푸본능’을 일깨운 것처럼, 화려한 기술들로 탄생된 <소림소녀>에서 폭발적인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절대 무공의 소림 권법을 전파하겠다는 꿈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열혈 쿵푸 소녀 ‘린’과 소림권을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초강력 코믹 액션 <소림소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함과 화려한 영상을 통해 2008년 7월 24일(목)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초강력 웃음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것이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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