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국내 최대규모의 ‘명품 와인 국내 최저가전’ 실시
쉽게 구하기 힘든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을 비롯, 그 동안 단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던 유명 와인을 160종, 총10,000여 병의 특급와인으로만 구성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0~20개 품목 정도의 제한된 수량으로 진행됐거나 혹은 주요행사를 위한 구색을 맞추는 정도의 작은 이벤트 정도로만 진행했던 이전의 명품 와인 할인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규모의 행사라는 것이 와인나라측 설명이다.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은 89년, 52년, 37년 등 보르도 최고의 빈티지를 포함해 1933년산부터 1989년산까지 총 32종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올드 빈티지 그랑크뤼 와인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하기 힘든 희귀한 명품와인을 환율이 오르기 전인 작년에 수입한 가격을 기준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현재 환율 인상율을 봤을 때 실질적으로 30%이상 할인된 효과가 있어, 실제 와인가격의 할인폭은 더 클 전망이다. 실제로 ‘샤또 페트뤼스 52’는 프랑스 현지에서도 구할 수 없는 희귀 빈티지로, 가격대가 비슷할 것으로 예정되는 50년도 빈티지의 현재 현지가격이 700만원대인 반면, 이번 행사에서는 무려 240만원 가량이 저렴한 460만원대로 선보이고 있다.
‘샤또 무통 로칠드 68'은 200만원대, ‘샤또 라뚜르 48’와 ‘샤또 라뚜르 57’는 각각 500만원대, 200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샤또 마고 50’은 500만원대에, ‘샤또 오존 38’은 400만원대로 각각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 외 그랑크뤼 와인 70여종과 칠레산 알마비바, 샤또 무똥 로칠드 04 등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로버트 파커 포인트 90점 이상의 와인도 12종도 마련돼 있어 평소 높은 파커점수를 획득한 와인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버트 파커 점수 94점인 '샤또 코 데스투르넬 04'는 36% 할인된 20만원대, 파커점수 93점인 '샤또 무통 로칠드 04'는 46%를 할인해 60만원대에 판매한다. 그 외 ‘알마비바 05’가 28% 할인된 가격인 10만원대, ‘에메랄드베이슈벨 01’과 ‘르바롱드브랑 04’은 32%할인돼 각각 6만원대, 5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와인나라 이철형 사장은 “국내에서 5대 샤또 등 특급 와인 할인행사가 이만한 규모로 진행된 전례가 없다”며 “금년 들어 환율상승으로 와인 값이 평균 30% 이상 오른 가격으로 고가의 명품와인을 구매해야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행사의 할인폭은 훨씬 클 전망이라 고가와인을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구매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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