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 신경지, ‘미키 사토시 감독 특별전’ 개최
<인 더 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그리고 신작 <텐텐>까지 모두 한자리에!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미키 사토시 감독의 작품은 총 세 작품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장편 데뷔작 <인 더 풀>, 국내 관객들에게 미키 사토시의 이름을 기억하게 한 그의 결정적 수작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그리고 신작을 학수고대했던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텐텐>까지 합류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다양하고 개성이 넘치는 일본 코미디영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감독으로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미키 사토시. 그의 영화들이 더욱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름 아닌 그의 영화 속에 담긴 색다른 소재들 때문이기도 하다. 수영장 의존증, 지속성 발기증, 강박신경증 등의 독특한 진단이 내려진 환자들의 치료기 <인 더 풀>.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던 한 주부의 스파이 도전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빚진 자와 독촉자의 기묘한 도쿄 산책기 <텐텐>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예상치 못했던 기발한 웃음과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미키 사토시 감독 특별전>을 통해 관객들은 <인 더 풀>과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신선한 웃음과 함께 국내 미개봉 신작 <텐텐>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맞이할 것이다.
올 여름, 불쾌지수를 제로로 만들어줄 발칙한 재미와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미키 사토시 감독 특별전>은 2008 넥스트플러스 여름영화축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미키 사토시 감독 특별전>
일정 2008년 7월 31일 ~ 2008년 8월 3일
장소 스폰지하우스 중앙
상영작 <인 더 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텐텐>
연락처
스폰지 이지혜, 김하나 54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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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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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