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록 400만대 시대...아이레보, 2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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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2008-07-15 11:15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도어록 사용가구 두집 중 한집 게이트맨 사용!

대한민국에는 총 1249만 가구가 있고 디지털도어록은 약 400만대 이상 팔렸다 . 세집 중 한집은 디지털도어록을 쓰고 있는 셈이다. 디지털도어록제조사 아이레보는 최근 ‘게이트맨’ 단일 브랜드로 판매한 디지털도어록이 국내최초로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거나 사용해본 적이 있는 집은 두집 중 한집이 게이트맨을 써 봤다는 것이다. 1999년 아이레보가 ‘게이트맨’이란 브랜드로 도어록시장에 뛰어든 이후 2000년부터 급격하게 성장했다. 게이트맨은 상업용 시설에서 주로 이용하던 첨단 보안제품인 번호키, 카드키, 지문인식키를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으로 만든 제품으로 10년 만에 새로운 산업군을 형성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한 것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일이다.

디지털도어록은 주로 수도권과 대도시의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주택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일부 업계에서는 ‘설치할 만한 곳은 다 설치했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나 중소도시와 단독주택 및 상업용시설에는 상대적으로 설치비율이 높지 않고 교체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시장확대의 여지가 있다. 실제로 SOHO 사무실의 경우 매월 비용이 발생하는 경비업체를 대신해 출입자 리스트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서 시장을 넓힌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레보의 경우 2001년부터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해외영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는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에 진출하여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전체 매출의 약 10%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더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gate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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