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목적의 웹사이트 ‘마이헬씨하트’ 오픈

뉴스 제공
한국노바티스
2008-07-15 13: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7월7일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순수 교육 및 예방 관리 목적으로 웹사이트인 ‘마이헬씨하트(www.myhealthyheart.co.kr)’를 오픈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자, 전 세계 사망률 1 위의 심각한 질환이다.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전체 인구의 18.5%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41.3%는 고혈압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고, 설령 진단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25%,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혈압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는 환자는 50%에 달한다.

‘마이헬씨하트’ 에서는 고혈압의 정의 및 진단 기준, 치료 정보, 자가 진단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혈압 관리 방법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증상이 없어 관리가 소홀한 고혈압을 방치하게 되었을 때 초래하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생생하고 정교한 영상을 통해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고혈압 자가진단 코너의 ‘나의 혈압 일기’를 통해 자신의 혈압 변화와 목표혈압 수치를 입력하여 관리할 수 있고, 10년 후 심혈관 질환 발생 추정확률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고혈압은 생활 습관의 개선과 약물치료가 병행되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환자들은 고혈압 치료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그 합병증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혈압 조절에 실패하고 있다.”면서, “‘마이헬씨하트(My Healthy Heart)’ 는 산발적인 고혈압 질환 정보를 하나의 웹사이트에 모아,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통해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관심을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혈압 예방과 교육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고혈압에 관련된 풍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향후 의료진과 환자 스스로가 보다 효과적으로 혈압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고혈압 환자이거나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는 사람, 고혈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회원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회원은 자신의 혈압 수치를 주기적으로 입력하여 지속적으로 혈압 관리를 할 수 있다.

‘마이헬씨하트’ 오픈을 기념한 ‘론칭기념 1차 이벤트’도 7월 7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이벤트에서는 마이헬씨하트 웹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질문에 정답을 맞추는 퀴즈로 진행되며, 가족 건강 검진권 및 혈압계, 기타 런칭 기념품이 소정의 경품으로 주어진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헬씨하트(www.myhealthyheart.co.kr)’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의 건강 지킴이 캐릭터인 ‘심장누리’와 ‘마이헬씨하트’를 한글로 주소창에 치면 보다 쉽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연락처

한국노바티스 홍보부 안병희 상무 768-9190
KPR 최민휘 대리 3406-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