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2005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총 40부스의 고어코리아 전시관은 전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고어텍스 브랜드 캠페인인 ‘IT’S A GREAT DAY’ 라는 테마아래 진행된다. 고어텍스 전시관은 ▶고어텍스(GORE-TEX? fabrics) 제품의 방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샤워 부스 ▶ 고어텍스(GORE-TEX? fabrics)의 첨단 기능성과 고어사의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PIGI 영상쇼 ▶ 제품 전시 쇼 케이스 ▶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구성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고어텍스(GORE-TEX? fabrics)의 첨단 기능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어텍스(GORE-TEX? fabrics)의 기능성과 고어사의 기업문화를 영상 이미지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PIGI쇼는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최초로 구현되는 초대형 영상 연출이다. 한편, 관람객이 직접 고어텍스(GORE-TEX? fabrics) 옷을 입고 물이 뿜어져 나오는 샤워 부스에 들어가 방수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고어코리아 전시관 옆 인공암벽존에서는 전문 클라이머들의 암벽타기 시범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니암벽등반대회와 전문 클라이머들의 암벽등반대회도 개최된다.
김광수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총괄본부장은 “유럽에는 최대 레저박람회인 ISPO(뮌헨국제 스포츠용품 박람회), 미국에는 최대 아웃도어박람회인 OR쇼(Outdoor Retailer’s Show)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고 이는 아웃도어 업계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주5일 근무제의 확산과 웰빙의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요즘 한국도 스포츠레저 산업에 있어서 더 이상 후진국이 아니다. 그러나 그에 맞는 국제적인 박람회는 없는 실정이다. 고어코리아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기능성 소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한국의 스포츠레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첫해부터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SOSFO), 한국무역협회(KITA), Reed Exhibitions이 공동 주최하는 ‘2005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의 스포츠 레저 산업전으로 바이어와 공급업체가 한자리에 만나 해당 산업의 최신 기술, 신소재, 디자인 트렌드 및 특급 산업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고급 비즈니스의 장이다. 일반 스포츠용품을 비롯하여 스포츠 패션/신발, 피트니스/헬스, 아웃도어 스포츠, 액티브/익스트림 스포츠, 수상/수중 스포츠, 동계스포츠, 팀/인도어 스포츠, 경기장 시설 및 장비들이 전시된다. 올해 행사에는 고어코리아를 비롯 203개사가 609개 부스로 참여하며 관람시간은 3월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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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부 김영선 차장 02-3149-7609 / 홍보대행사 SMC 오혜림 3445-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