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풍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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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7-16 17:5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07월 11일자로 ㈜풍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국내 동판재류 시장에서의 수위의 공급자지위 확보, 민수부문과 방산부문의 상호 보완적인 역할, 풍부한 여신한도 및 보유 유형자산 등에 기반한 양호한 재무융통성, 해외 현지법인과 관련된 우발채무 리스크, 원재료 가격 등락에 따른 실적 변동위험성 등을 반영하고 있다.

동사는 08년 7월 1일 지주회사체제 구축을 위하여 ㈜풍산홀딩스(舊㈜풍산, 존속 지주회사)로부터 인적분할방식을 통하여 설립되었으며 향후로는 소전 및 신동제품 관련사업에 주력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舊㈜풍산의 스텐레스사업부문은 물적분할되어 풍산특수금속㈜(신설 사업자회사)로 신설되었다.

동사는 설립 이후 신동(Copper)제품사업에 주력해온 결과 민수부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동사업에서 국내 최대의 공급자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방산부문에서도 국방부向 탄약에 대한 독점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어 각 사업부문이 해당시장 내에서 견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방산부문과 실적변동성이 다소 높은 민수부문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전반적인 사업기반은 안정적인 상태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금융권 여신한도 및 보유 유형자산 등을 바탕으로 단기 채무상환압력에 대한 능력도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제품 판매가격 인상폭을 상회하는 원재료가 상승 및 절대적인 판매량 감소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동사가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는 해외 현지법인의 부진한 실적 지속으로 우발채무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는 점은 동사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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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02-36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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