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독도 지키기’ 교육활동 본격 전개
교총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이해와 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 간접 체험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방학과제(독도 관련 사진, 역사적 기록, 신문 및 방송 기사 등 자료 수집 등)를 학교별, 교사별로 자율적으로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교총은 홈페이지(www.kfta.or.kr)에 독도 전용 팝업(pop up)창을 개설, 국내 독도 관련 사이트 및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한국교육신문사와 독도학회가 공동으로 간행한 만화 ‘독도야 사랑해’ 파일 및 한국방송협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의 영토, 독도” 등 다양한 자료를 탑재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손쉽게 독도 관련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총은 15일, 일본대사관앞 항의 기자회견, 17일, EI(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 및 세계 각국 교원단체에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알리는 서한을 발송한 데 이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관련, 교원여론조사 실시·발표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독도 지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웹사이트: http://www.kfta.or.kr
연락처
한국교총 대변인 김동석(金東錫) 570-5531~3 019-260-0343
이경림(李京林) 016-328-1187,한국교총 보도자료 메일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3년 2월 4일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