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에서 취업까지 한번에... “고용지원센터‘채용관’으로 오세요”
채용관에서는 구인-구직-훈련을 연계하여 직업훈련을 수료한 훈련생이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훈련생에게 적합한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행사 당일 구인업체가 훈련생의 면접을 통해 채용을 확정하게 된다.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는 오는 7. 19.(토)에 제4회 청계천 잡페어 행사장에서 채용관을 운영하며, 이 날 행사에는 크리앤리버 등 1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총 6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총10개로 방송영상 편집자(3명) ▲그래픽디자이너(2명)▲ 그래픽디자인플래셔(1명) ▲미용보조(50명) ▲고객상담원(1명) ▲홍보/마케팅(2명) 등이다.
또한, 일반구직자에 대해서도 (주)세븐스프링스 등 9개 구인업체가 당일 면접을 통해 총 7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음식서빙(15-20명) ▲주방조리사(10-15명)▲현금인출기 운영원(10명) ▲현금인출기 운영원(10명)▲쇼핑몰 관리자(4명)▲웹프로그래머(1-2명) 등이다.
채용관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훈련생은 이력서 1부와 사진(반명함) 1매, 신분증을 지참하여 행사 당일 13:00까지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과(2층)를 방문하면 된다.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이번 채용관 행사를 통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한 훈련생에 대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훈련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타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희망하는 자는 직업훈련정보망 홈페이지(http://www.hrd.go.kr)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고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채용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과(☎ 02-2004-7909, 7912)에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eoul.jobcenter.go.kr
연락처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과, 02-2004-7907
이 보도자료는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