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삼계탕 day’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 DGB봉사단(단장 이화언 은행장)은 초복을 앞두고 7월 18일(금) 대구 서구 상리동의 영락복지재단과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성산복지재단을 방문해 여름휴가철과 복더위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이화언 대구은행장과 DGB봉사단원 40여명은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 480여 명에게 삼계탕과 수박,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비용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DGB STOP CO2”행사의 일환으로 본점 직원들이 1계단을 걸어 오를 때마다 기금 10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계단오르기”행사를 통해 조성한 총 14,111,660원의 기금 중 일부로 마련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마른 장마와 무더운 날이 연속 되는 복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 하기 위해 “사랑의 계단오르기” 행사로 조성된 성금으로 이웃사랑운동과 환경경영운동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g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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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부 부부장 장문환 053-74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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