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KPC CEO 포럼 개최
미리 배포된 강연 자료에서 송재용 교수는 "기업은 어떻게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가?“ 라는 화두를 던진 후 신규사업진출을 기업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제시하며, 신규사업 진출 시 고려해야할 요소를 1) 성장전략의 방향성 2)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체크리스트 분석 3) 신규사업 평가기준 및 시장의 매력도 4) 사업연관도 분석 5) 최종신규사업 리스트 도출 6) 신규사업 진출형태의 결정 및 주요 체크리스트 등 이라고 소개하였다.
특히, 송 교수는 신사업 진출이 실패하는 주요 원인을 “특정자산이나 역량·현금 등 일반적인 자산의 가치를 과대평가 하거나 경영자의 개인적인 주관과 독단 내지 야심에 의해 이루어질 때”라고 지적하고 CEO의 각별한 경계를 주문하였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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