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대상자 82%, ‘전 배우자 보다 먼저 재혼 원해’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가 재혼대상자 840명(남 430명 여 410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가 재혼 하는 것에 대한 감정'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82%가 '전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남성의 경우 '전 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면 좋겠다'(82%), 여성의 경우 '전 배우자가 자신보다 늦게 재혼하면 좋겠다'(88.7%)로 조사돼 남성보다 여성의 반감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남성이 '먼저가도 상관없다'(10%), '안가고 혼자 있으면 좋겠다'(8%)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도 남성과 같은 순으로 '먼저가도 상관없다'(8.5%), '혼자 있었으면 한다'(2.8%)로 답했다.
또한 '재혼하는 배우자를 보면서 행복을 빌어 줄 것인가'란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행복을 빌어주겠다'(49.5%), '그렇지 못할 것 같다'(33.2%), '신경 안쓴다'(16.4%)로 절반에 가까운 남성들이 전 배우자의 행복을 빌어 주겠다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행복을 빌어주겠다'(37.5%), '그렇지 못 할 것 같다'(33.8%), '신경 안쓰겠다'(28.7%)의 순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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