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40%, 올 상반기 인턴 채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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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08-07-22 08:36
서울--(뉴스와이어)--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10개사 중 4개사는 올 상반기에 인턴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상반기 인턴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40%(40개사)는 인턴채용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기는(마감일 기준, 복수허용) ‘5월’이 46.5%(20건)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 ‘6월’ 32.6%(14건) ▲ ‘4월’ 16.3%(7건) ▲ ‘7월’ 4.7%(2건) 순으로, 4, 5, 6월에 인턴 모집이 집중되어 있었다.
또, 인턴십 모집 공고의 88.4%가 졸업예정자(8월 및 09년 2월, 8월)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고 있었다.

인턴 전형 시 72.1%는 우대조건을 제시하고 있었다. 제시한 우대 조건으로는(복수허용) ‘보훈대상자’가 74.2%(23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 및 전공자’ 22.6%(7건) ▲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 22.6%(7건) ▲ ‘관련 경력 및 다양한 경험’ 9.7%(3건) 등의 순이었다.

인턴십 수료 후에 서류 전형 통과 등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근무 성적에 따라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는 기업은 69.8%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실제로 삼성중공업, 대우증권 등에서는 공채 지원 시 인턴 수료자를 우대하며, 우리투자증권, 교보생명보험 등은 인턴 근무성적 우수자에게 정사원 입사 기회를 주고 있었다. 이밖에 신세계, LG텔레콤은 인턴십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람인 김홍식 본부장은 “100대 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인턴십을 수료한 인재를 입사 전형시 우대하거나 정식채용하고 있다”라며, “자신이 목표로 한 기업의 과거 인턴십 진행 시기나 우대 조건을 참고하면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인HR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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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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