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제 15회 식품 기기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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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7-23 09:39
서울--(뉴스와이어)--매일 2만대 이상의 정밀 측정기를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측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 독일 testo AG 그룹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 월드(서울 잠실동)에서 개최되는 제 15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

대한 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단체급식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의 단체급식은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식중독 사고와 음식물 이물질 투입 사고가 아직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급식계획을 수립하는 영양사들과 이를 공급받는 소비자간의 불안, 불신감은 현재까지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영양사 및 식품영양 관계자들의 단체급식 안전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식품용 계측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전시되는 테스토코리아의 제품들은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미니방수온도계, 육류용 중심 온도계, 열전대 온도계, 식품용 적외선 온도계, pH측정기, 기름 품질 측정 오일 테스터기, 온도 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등이다. 이 중 육류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5 는 손에 쥐기 편리한 T자형의 디자인과 스크류식의 프로브를 장착할 수 있어 단단하게 얼은 냉동육류의 검수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미니 적외선 온도계 testo 805 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폰 크기의 초소형(80mm)이 장점이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식품의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비접촉 적외선 측정 방식으로 식품포장을 뜯지 않고 측정할 수 있으며, 방수기능이 있는 Topsafe 보호케이스로 측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도 문제가 없다.

기름 품질 측정 오일 테스터기 testo 265는 테스토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름의 산패 측정기이다. TPM(Total Polar Material) 방식을 통해 조리용 기름의 상태를 편리하게 측정하여 기름의 효율적인 교체시기와, 튀김식품의 맛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국내 유수 식품관련 프랜차이즈, 가공업체에 납품되었고, TPM 방식을 통한 측정방식은 테스토만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testo 925는 빠른 반응속도와 신뢰성을 가지는 K타입의 프로브와 연결하여 온도를 측정하는 1채널의 온도계이다. 식품의 온도측정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로브로 조리기구와 식품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는 매 주기마다 온도를 측정 기록하여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키는 측정기기이다. 출품되는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중 하나인 testo 175-H2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는 소형의 크기,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16000건의 측정 데이터 저장이 강점이다. 단체급식시설의 냉장고, 냉동고, 급식시설의 주방 등의 온도 기록에 활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민건강 선진화의 주역은 영양사들”이라며, “영양사들과 함께하는 테스토코리아는 우수한측정 기술을 통해 완벽한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유) 마케팅팀 안선미 과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