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유아용 친환경공기청정기 에어벡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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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8:40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유기농유아용품전문 브랜드 베이비오가닉에서 지난 4월 임산부, 아기용으로 출시한 친환경공기청정기 ‘에어벡스 33X2’가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기업의 유명브랜드와 경쟁해서 아기를 키우는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베이비오가닉의 노승구 대표는 “에어벡스는 헤파필터가 잡지 못하는 0.3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극미세먼지와 새집증후군원인물질 등을 잡아주면서 2차 유해물질 배출이 없고 필터의 수명이 3년이면서 관리가 쉬우며 전기료가 적게 드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공기청정기이기 때문입니다. 아토피 때문에 집안환경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기 엄마들에게는 공기청정기의 친환경적인 성능이 제일 중요한 구매포인트이거든요"라고 말한다.

공기청정기 에어벡스는 기존의 HEPA필터나 음이온 방식이 아닌 SEFF(Static Electricity Film Filter)라는 영구정전기 나노필름 필터를 사용한다. SEFF는 양면에 강력한 영구정전기를 가지고 있는 특수필름으로 이루어진 좁은 터널을 공기가 지그재그로 통과하면서 필름 벽면의 정전기 극성 견인력에 의해 0.3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나노크기 미세분진까지도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에어벡스는 황사먼지는 물론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곰팡이, 진균, 박테리아까지 포집하여 없애주는 항세균성 까지 가지고 있으며, 포집능력 테스트는 세라믹연구원 및 한국화학시험원 등 공인기관에서 진행했다. 특히, 집안에서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까지 포집하는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월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필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하면 3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필터를 교환하면 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오존 및 카본 발생이 전혀 없어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특히 안전하다.

일반 가습기보다 작은 크기로 이동이 간편하여 병원, 산후조리원 및 여행시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12v DC 전원(2w)이라 안전하고 한 달간 24시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100원 수준으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친환경 유기농 출산준비물 전문업체인 (주)베이비오가닉코리아는 2005년부터 에어벡스의 안전성 및 임산부 영유아 사용분야에 대한 제품기획에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주)이데아벡스(대표이사 노영택,고장식)가 연구개발과 생산,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 ”에어벡스“는 ”살아있는 공기, 공기 그 자체“라는 뜻이다.

에어벡스는 33X2 카메오(블랙) 및 비엔나(화이트)두가지 모델로 4월부터 홈플러스 베이비오가닉 매장 및 전국 백화점 유아용품코너(비비하우스)에서 판매되고있다.

소비자가격 24만9천원
문의처 : (주)베이비오가닉코리아 1544-6249 www.organics.co.kr

베이비오가닉코리아 개요
유기농유아용품 대표브랜드인 베이비오가닉은 호주산 유기농스킨케어를 비롯해 유기농유아복, 유기농출산준비물, 아토피 건선 여드름용 한방캡슐 허벌랜드 퓨린, 유아용 베이비오가닉공기청정기 등 유기농친환경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친환경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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