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투자”...상류층 결혼정보회사 가입비용 1000만원시대 돌입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상류층을 겨냥한 결혼정보회사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 한참 성행했던 뚜쟁이들의 시대는 가고 훨씬 체계적이고 비밀 보안성이 높은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보다 확실하고 체계적인 매칭인 만큼 가입비와 성혼금 또한 어마어마하다. 무려 1000만원이라는 돈도 아낌없이 내는 것이 상류층이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가입비와 성혼비의 평균은 2000년에는 285만원으로 시작해 2003년 360만원, 2005년 470만원, 2006년 600만원, 2008년도 전반기 현재까지는 750만원으로 8년 동안 약 2배 이상이 오른 것이다.

디노블(www.dnoble.co.kr)의 김형석 팀장은 “가입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가입을 보이는 이유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만 가입 할 수 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 하더라고 본인의 스팩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입 할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덧붙여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고급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원하고 그에 따른 권리를 내세우는 회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자신보다 나은 배우자를 선호하다 보니 자연스레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가입비가 높은 만큼 회원 퀄리티 역시 높아 보다 신뢰성을 가지고 최고 1000만원 이상의 가입비와 성혼비를 지불하더라도 성혼을 의뢰한다고 한다.

이들은 결혼을 단순한 의미로서의 결혼이 아닌 투자라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 이상의 의미로서 집안과 집안의 만남, 기업과 기업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 속의 신데렐라 들은 현실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상류층들은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쳐놓고 그 안에서 결혼정보회사나 지인들을 통해서 배우자를 만난다.

디노블(www.dnoble.co.kr)의 김형석 팀장은 “이들에게 돈보다도 중요한 건 보안과 퀄리티 높은 배우자와의 만남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보다 높은 위치의 배우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완벽히 갖춘 자들은 상대방의 집안과 덕목을 중요시 하며 재산에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습니다..”

상류층들은 1000만원이라는 가입비와 성혼금을 매몰비용이라 생각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류층을 겨냥한 결혼정보회사는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퀄리티 높은 회원모시기에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dnoble.co.kr

연락처

디노블 결혼정보회사 김형석팀장 1588-2080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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