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페라 ‘사랑의 묘약’ 티켓오픈 기념 특별할인 등 이벤트 풍성

부천--(뉴스와이어)--오직 부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올해의 기대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보다 좋은 자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려면 지금 당장 예매를 서두르자.

공연 D-100을 맞아 티켓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 이 기간에 예매하는 부천 시민은 20%의 특별할인과 현대백화점 브런치 콘서트 티켓 및 와인 등 다양한 선물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해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오페라 인 부천’의 두 번째 작품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우아하고 서정적인 벨칸토 선율, 재미와 따뜻한 감동이 있는 도니제티 희가극 최고의 걸작오페라로, 임헌정 예술총감독을 필두로 연출 이경재, 테너 강요셉 등 최고의 실력파 성악가들이 만드는 정통 오페라이다.

아울러 독일 유망 지휘자 10인에 선정된 지휘자 최희준이 지휘를 맡고, 부천의 자랑인 오케스트라 부천필과 합창단 부천필코러스 등 최고의 제작 스텝 및 성악가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고품격 오페라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22일(수)~25일(토)에 공연되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관람료는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티켓예매는 부천문화재단(www.bcf.or.kr),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문화예술과 032-320-292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