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2008 공공부문 인사부서장 워크숍 개최
의무고용률 상향을 담은『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최근 개정되었다. 연이어 공공기관의 고용의무 상향조정을 위한 법 개정이 시도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은 7월 24일 서울지방노동청 5층 회의실에서 장애인고용의무 미달성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158개소를 초청하여「2008 공공부문 인사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워크숍에서 노동부 장애인고용과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의 개정이 추진되는 주요내용과 제3차 장애인고용촉진 5개년 계획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참가기관의 장애인 고용을 독려하였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EDI 행동프로그램」을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공하였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고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2007 TRUE COMPANY 수상기업의 사례와 고용우수기업의 사례를 제시하는 시간도 가짐으로서 장애인고용을 위한 첫 걸음마를 떼는 공공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e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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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총괄팀장 조 종 란 031-728-7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