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가평에서는 계곡물이 불어나 휴양객들이 고립된 사고가 있었고, 파주에서는 주택에서 잠자던 중 물이 불어 일가족 3명이 고립되어 구조대가 신속히 구조하는 사고가 있었으며, 양주에서는 공장 옆 하천에 물이 불어 수중모터를 회수하던 직원이 급류에 휘말려 실종됨에 따라 119구조대가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계곡에서 불어난 물은 합류지점에서 급격히 불어나 야영객이 대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야영과 등산시에는 라디오 청취 및 재난안내방송 등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야하며, 물이 불어나면 소지품을 버리고 신속히 하산하거나 높은 지대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실종사고의 경우, 위치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수색 구조작업시 산악 및 들판에서는 매우 넓은 범위를 수색해야 하기 때문에 위치확인이 어렵고 핸드폰의 연락 두절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핸드폰 밧데리 충전을 충분히 하고 여러명이 함께 행동하되 기상악화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등산과 야영은 삼가해야 한다.
가정 및 일상생활에서는 기상예보를 청취하고 건물과 축대·담장시설물 주변 그리고 전기와 가스 등을 미리 점검하여 사고예방에 적극 대처하며, 개천에서 수위가 높아지면 무리해서 건너기보다는 안전한 우회로를 이용하거나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폭우 및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시에는 등산. 낚시. 야영 등 모든 야외행동을 삼가하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거나,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고 밝혔다.
폭우 피해 현황
1.2008.7.24 08:24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동아물산 하천 부근. 실종1명(남.55세) 수색중
2.2008.7.24 03:35 가평군 북면 적목리 수림유원지. 야영중 하천이 불어 고립2명(남.2) 구조완료
3.2008.7.24 06:12 가평군 가평읍 용추계곡. 휴양중 하천이 불어 고립15명(남5.여10) 구조완료
4.2008.7.24 07:30 파주시 아동동 면산마을길. 수면중 주택에 물이 차오름 고립3명(여.3) 구조완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
연락처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예방홍보팀 031-849-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