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으로 간‘119안전체험캠프’

의정부--(뉴스와이어)--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의 『119안전체험캠프』가 세계 캠핑장으로 들어 간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2008. FICC 세계 캠핑대회 기간 중 7월28일에 내·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자라섬 메인무대 옆에 자리잡게 되는『119안전체험캠프』는 다양한 안전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체험을 통한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참가자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운영하게 된다.

『119안전체험캠프』는 소방공무원 56명, 의무소방대원 8명, 가평의용(여성)소방대원 7명 등 총 71명의 인력과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5대와 인명구조장비 18점이 운용된다.

이번 행사는 ▲화재진압활동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체험 ▲응급처치활동체험 ▲소방장비전시회 ▲119체험기념사진만들기 ▲119체험참가기념행사 등 재난체험과 소방업무를 알리게 되며, 사고발생에 대비해 119구급대가 현장에 배치되고, 시설물 안전 예방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국제대회인 만큼 각종 체험코너 안내문과 플래카드 등이 영문으로 제작되어 설치되며, 영어와 일어에 능숙한 소방공무원 3명과 의무소방대원 2명이 현장에서 통역 안내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5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는 세계대회인 만큼 세계최강 경기소방을 세계에 알리고, 119안전체험캠프 운영과 119구급대를 현장에 배치하여 참가자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

연락처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예방홍보팀 031-84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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