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복날 보양식 과일이 대세
초복 시즌이었던 지난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한 ‘초복 보양식’ 상품 중 수박, 복숭아 등 여름과일의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품별 매출 증가율은 수박, 복숭아, 자두 등 여름과일 57%, 민어, 전복 등 수산물 48%, 삼계탕용 생닭 29%, 수삼, 생황기 등 농산물 18%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은 중복을 맞아 7월31일까지 ‘무더위 이기는 여름과일 페스티벌’을 열고 자두, 복숭아, 천도복숭아, 캄벨포도, 거봉 등의 여름과일을 10∼20% 가량 할인해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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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이원룡 대리 02-3416-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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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