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 레이저 치료해도 철저한 관리없으면 재발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와이어)--K씨는 한달 전 주근깨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주근깨에서 벗어나 깨끗한 피부를 갖게 되었다고 좋아하기도 잠시, 다시 주근깨가 모습을 드러냈다.

피카소클리닉 최동규 원장은 “기미-주근깨는 레이저를 통한 시술을 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관리를 해 주지 않는다면 재발을 하기가 쉽다. 레이저 치료 후 제대로 된 관리를 병행해 준다면 재발을 억제할 수가 있고 예방 효과 또한 있다” 고 말한다.

그렇다면 레이저 치료 효과를 200% 올리는 ‘제대로 된 관리법’은 무엇일까?

-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관건
기미-주근깨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악화 요인은 ‘자외선’이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이 되었을 때에 피부 보호를 위해 멜라닌 색소가 발현되는데, 특히 피부가 하얀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심하다. 피부가 하얀 사람일수록 잡티가 더 심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이다. 자외선 차단은 1년 365일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 이온 치료의 병행
피부 스케일링 및 미백관리를 받으면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레이저 치료로 완전히 제거가 안 된 아주 작은 잡티까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 생활 습관 개선
앞서 말했다시피 평소에 자외선 차단은 철저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미백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해 주면 좋다. 그러나 각질제거를 한다는 명목 하에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피부 자극에 의한 과도한 색소 침착으로 기미가 더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기미-주근깨를 꼭 없애고 싶다면 일상 생활 속에서 꼼꼼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참고로 기미는 레이저토닝을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다.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기미 치료와 달리 피 부 속 진피까지 도달하는 레이저 빔을 이용하여 진피 아래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한다.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으므로 기미 치료 시 더 검어질 수 있는 부작용이 줄었다.

주근깨는 엔디야그 레이저를 사용해 치료한다. 이 레이저는 표피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광선이 1억분의 1초 동안만 나와 주위의 정상 조직에는 거의 손상을 입히지 않기 때문에 흉터, 색소침착 등 부작용의 염려가 적다. 잡티의 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 I.P.L.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후 일주일 동안은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과도한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고, 딱지가 떨어진 후부터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치료 부위에는 색소침착이 오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미백연고를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

피카소의원 개요
강남 피카소피부과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과 서초동 교대역 지점이 있다. 네오울트라, 제모, 여드름흉터, 기미, 주근깨, 미백, 레이저토닝, 스컬트라 시술 등 피부 비만클리닉을 전문으로 여의사가 진료하는 피부과 의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picasoskin.com

연락처

김회진실장 010-3949-555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