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2008, 국내 최초 검색전문 컨퍼런스의 서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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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11:3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검색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중심의 검색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www.diquest.com),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 쓰리소프트(대표 김학겸 www.3soft.com),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 www.openbase.co.kr),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www.wisenut.co.kr)은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검색기술의 지식공유와 산업발전을 위한 ‘Search Technology Summit 2008(이하 STS 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TS 2008’은 검색기술에 대한 국내 시장에서의 인식 고취와 검색산업 발전을 위해 6개사가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검색의 전문이론 및 연구논문 등을 소개하는 학술적 성격의 행사가 아닌 검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검색전문 컨퍼런스로 ▲검색시장의 최신 기술트렌드 소개 ▲국내 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활용 방안 제시 ▲미래의 검색기술 예측 등 검색기술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와 지식을 넓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자산과 정보가치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필수요소로 인식되는 검색솔루션의 서비스 구현기술과 검색활용 기술, 시맨틱 웹 기술을 중심으로 ▲온라인 평판(online reputation)의 수집과 분석기술 ▲사용자에게 통찰력을 주는 검색(토픽랭크) ▲개인화를 통한 모바일 검색서비스 ▲의미기반 검색엔진의 동향과 핵심기술 ▲시맨틱 웹 응용분야로서의 버티컬 검색 ▲문서분석을 통한 이슈, 연관, 트렌드 정보 제시 ▲엔터프라이즈 검색에 적합한 랭킹모델링 구현방법 ▲형태소 분석과 언어처리 도구 ▲정보추출 기술동향과 추출 기법을 적용한 정보검색 효율 향상 ▲자연어처리와 클러스터링 기술의 활용 ▲통계적 기법에 의한 의미기반 검색 ▲기업 인트라넷 검색 트렌드 기능 변화 및 전망 등에 대해 3개의 트랙으로 총 12개의 세미나가 발표된다.

특히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검색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대거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강승식 교수(국민대학교), 김경선 CTO(다이퀘스트), 박백수 수석컨설턴트(삼성 SDS), 배석준 과장(쓰리소프트), 안태성 부장(솔트룩스), 윤여걸 CTO(코리아와이즈넛), 이상호 수석연구원(오픈베이스), 장정호 박사(코난테크놀로지), 정한민 박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조영환 대표이사(모란소프트), 최중민 교수(한양대학교), 한성국 교수(원광대학교)등이 참여해 발표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세미나 발표외에도 공동주최 6사가 운영하는 컨설팅 부스도 전시될 예정이기에 검색기술관련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다. ‘STS 2008’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ts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이퀘스트 개요
검색엔진 전문기업 다이퀘스트는 자연어처리(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미기반 자연어처리 및 정보검색솔루션 업체로, 범람하는 정보들을 정교하고 강력한 검색기술로 정제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시스템을 구축하는 검색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제 48주 IR52 장영실상 수상, INNO-Biz기업선정, GS인증획득 등 국내 최고의 자연어처리 및 정보검색기술로 고객요구에 최적화된 검색시스템 제공과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으로 현재 통계청, 보광그룹, 조선일보, G마켓, 프리챌 등 산업전반에 걸쳐 약 500여 개의 고객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iqu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