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상반기 영업이익 59억, 당기순이익 46억 달성

뉴스 제공
KT파워텔
2008-07-29 09:05
서울--(뉴스와이어)--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 kr) 은 2008년 상반기 결산결과, 매출액 561억원, 영업이익 59억, 당기순이익 4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목표인 매출액 533억원, 영업이익 22억, 당기순이익 ∇1.3억 대비하여 매출액은 105% 초과달성, 영업이익은 255.2% 초과달성한 것으로써, 완전한 흑자기반 회사로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가입자 실적은 목표 40,849대 대비하여 48,017대로서, 약 117% 달성하였다.

KT파워텔은 2008년 매출액 1,064억원, 영업이익 72억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매출액 533억, 영업이익 22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KT파워텔은 지난 2007년 흑자를 달성한 후 2008년 흑자기반 지속을 위하여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내부혁신을 통한 비용절감을 시행한 효과라고 설명했다.

KT파워텔은 마케팅측면에서 업종별 시장 공략을 통한 신규시장 다양화, 업종별 전문조직화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 유통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 유도 등의 마케팅 Tool을 이용하여 상반기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왔다.

비용절감측면에서는 기지국 유지보수 업무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한 네트워크 고정비용 절감 및, 임차료,장비구매비 등의 부대경비의 절감 등, 주로 고정비 성격의 경비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절감하여 단기적인 비용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비용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내 Seven-up 캠페인 등을 통한 사내 직원들의 마음가짐 및 공감대를 꾸준히 형성하고 있고, 제안제도, 독서토론회,혁신과제 운용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한 지식경영, 그리고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여러가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이러한 다양한 사내활동들이 직원들의 ‘하면 된다’라는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한 애사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반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체질 강화 및 사업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2008년 상반기 기업신용평가 등급이 예전보다 5단계 상승한 ‘A-‘ 로 개선된 상태이다.

KT파워텔은 상반기 목표대비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대외적으로 KT파워텔을 둘러싼 환경이 그리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또한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단계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하반기에 이러한 흑자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흑자폭 확대 노력보다는 적극적인 경영 및 마케팅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질 예정이다.

KT파워텔을 이끌고 있는 김우식 사장은 ‘KT파워텔이 내실있고 성장성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히며, ‘TRS 전국사업자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TRS 서비스를 계속 기업의 각 업종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반기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TRS를 응용한 신규 사업 먹거리도 지속적으로 찾아 장기적으로 확고한 흑자기반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하반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홍보팀장 김정태 (02)216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