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인슈어런스’는 현대백화점 전점에 입점한 남성정장 브랜드(각 매장)를 대상으로 2008년 3월~8월, 2008년 9월~2009년 2월까지 6개월단위로 매출을 평가해 매출이 역신장한 브랜드중 연간 정상매출 규모가(2007년기준) 10억 미만인 브랜드의 매니저 급여를 지원하는 제도. 현대백화점 마진을 1∼3% 한시적으로 낮춰 그 금액으로 매니저 급여를 보전하도록 하는 것.
하지만 백화점 매출의 호조세속에서도 가격정찰제 실시이후인 3월부터 6월까지 남성정장의 정상매출이 11% 역신장했고 특히 휴가철 비수기를 앞두고 협력사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최초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오는 9월30일 해당 매장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을 긴급 변경해 3월~5월까지 3개월간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대상 매장 및 지원금을 산정 지난 25일 각 협력사에 매니져 지원금 7천8백만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현대백화점내 남성정장 108개 매장중 52곳이며 매장별 지원금액은 130만원~200만원 수준이다. (2007년 매출기준 10억 미만 브랜드중 가격정찰제 실시이후인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총 매출이 지난해보다 역신장한 브랜드가 해당되며 대기업 브랜드인 ‘갤럭시’의 경우도 지원대상이 되는 점포의 경우 지원가능)
현대백화점이 남성정장 매니져 급여보전제도 시행을 앞당긴 이유는 매출하락에 따른 매니져 급여감소가 곧 소비자 피해로 직결되기때문. 고객접점인 브랜드 매니져의 수익감소는 결국 전문 인력 이탈 및 축소,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이다.
현대백화점 김현동 남성의류팀장은 " 남성정장 가격정찰제의 정착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자생력 약한 중소 브랜드를 돕고, 동시에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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