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멕시코만 가스전 10차 투자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유아이에너지가 미국 멕시코만 연안 유망 해상가스전에 대한 10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자사의 미국 현지법인 유아이에너지 USA(UI Energy USA)가 미국 멕시코만 연안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마틴 패리시(Saint Martin Parish) 소재 T11S, R9E 해상가스전 광구 개발을 위해 미화 164만 달러를 투자, 상기 광구의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상기 광구는 미국의 J&S Oil & Gas 사가 운영권자로 참여하고 있는 광구로, J&S Oil & Gas 사는 본 광구에 최대 2천500억 입방피트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상기 광구의 탐사시추에 성공할 경우, 2009년1월 경부터는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의 김만식 사장은 "세인트 마틴 패리시의 T11S, R9E 광구는 유아이에너지의 멕시코만 연안 해상가스전에 대한 10번째 투자광구에 해당된다"며 "본 광구는 대규모 매장량이 기대되는 유망광구로 시추 성공 시 매장량 추가가 가능한 유망구조가 추가로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개요
1987년 설립된 ㈜유아이에너지는 2006년 12월 제 2 창업을 선포 후, 자원·광물 개발, 발전설비 제공 및 의료기기 공급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주)유아이에너지가 미래 주력사업으로 사운을 걸고 전력 투구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분야 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만의 6개 광구에 대한 유전 개발은 2007년 말부터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해외자원 개발의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i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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