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 “美 갈베스톤광구 조기에 본궤도”

서울--(뉴스와이어)--유아이에너지는 지난 8월말 생산 개시한 미국 멕시코만 갈베스톤(Galveston Block A-155)광구의 천연가스의 하루 생산량이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갈베스톤 운영권자로 광구의 탐사와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페레그린 오일 앤 가스로 부터 갈베스톤 광구의 하루 생산량 최대 목표치인 1만mcf를 지난 9일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천연가스 시설 공사업체社인 페레그린 등 주요업체들이 지분을 참여하고 있는 갈베스톤 광구는 가채 매장량은 10.9 Bcf(Billion Cubic Feet). 기존의 웨스트 카메론 230광구의 6.1 Bcf, 이스트 카메론 281광구의 2.0 Bcf보다 규모면에서 월등히 큰 규모로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갈베스톤 광구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본 궤도에 오르고 있어 연내에 천연가스 사업으로는 최대 수익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확신하며,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하반기 매출 및 손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현재 이라크 석유개발 사업 및 재건 사업 진행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에너지 개요
1987년 설립된 ㈜유아이에너지는 2006년 12월 제 2 창업을 선포 후, 자원·광물 개발, 발전설비 제공 및 의료기기 공급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주)유아이에너지가 미래 주력사업으로 사운을 걸고 전력 투구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분야 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만의 6개 광구에 대한 유전 개발은 2007년 말부터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해외자원 개발의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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