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의 북경 올림픽을 위해 활약중인 testo의 연소가스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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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8-05 16:46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70억 인구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다음 달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선 일본, 대한민국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개최국이 되는 것이다. 티베트 사태와 쓰촨 대지진으로 홍역을 겪긴 했지만, 중국은 이번 올림픽 개최를 제 2의 도약기로 규정하고,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베이징 곳곳에는 올림픽 관련 경기장, 건축물들이 속속 개장을 준비하는 중이고, 베이징 시내의 곳곳에는 자원봉사자와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각별히 신경 쓰는 분야 중 하나는 환경분야이다. 세계 각국의 선수단들은 심각한 베이징의 환경오염을 문제 삼아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 대만, 일본 등에 베이스캠프를 유치하여 훈련 중이며, 대기오염을 이유로 불참한 선수들도 수두룩하다.

중국 정부는 환경오염. 특히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심각하게 오염된 대기환경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쇄신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보호 방안을 내놓았다. 자동차 홀짝제가 시행되고, 유해 배기가스를 과다하게 배출하는 공장에 대한 일시 폐쇄조치, 맑은 공기를 위한 인공강우 등이 시행 중이다.

수도 베이징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대기오염을 억제, 감소시키려는 중국의 노력에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이 협력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23개 국가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고,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등 분야별로 정밀 계측기기를 하루에 2만대 이상 판매하는 독일 testo AG 그룹(http://www.testo.com)의 상하이 지사에서는 중국 환경보호총국(EPA)와 연계하여 300여대의 연소가스 분석기 납품을 통한 대기오염 저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환경보호총국이 사용하는 주력 장비는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50EPA(국내에는 testo 350XL로 시판)으로 휴대성과 정밀성 그리고 편리성이란 세 가지 장점을 모두 잡은 휴대형 연소가스 분석기이다. 세계 시멘트 생산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내 시멘트 공장 배출가스의 측정, 감시를 통한 ‘깨끗한 중국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은 O2측정모듈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NO, NO2, COlow, HC, 적외선 CO2 등의 연소가스 분석과 온도차, 압력차, 열효율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모든 환경에 적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소가스 프로브와 온도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고, 측정된 값을 현장에서 출력할 수 있다. 측정된 PC 소프트웨어인 COMSOFT 3을 통해 동시측정, 온라인측정, 데이터분석, 문서화, 자료관리 등도 지원한다.

우수한 측정능력과 신뢰성, 그리고 사용자 친화성으로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은 산업용 보일러, 엔진, 제철소, 제련소, 석유화학업체, 기타 대기중 배출가스를 발생시키는 산업체의 유해물질 측정, 에너지 절감, 공정 관리에 최적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역난방공사를 비롯, 시멘트 제조업체 A사, 아연 제련업체 B사 등 국내 굴지의 공기업, 일반 기업체 등에 납품실적을 올린 바 있다.

자원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산업활동분야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한 Testo AG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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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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