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솔스티스’ 미스터리 공포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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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8-08-06 09:34
파주--(뉴스와이어)--죽은자의 영혼을 부르는 하지의식 후 깨어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영혼의 저주가 부르는 미스터리 공 포<썸머 솔스티스>가 선혈이 낭자한 자극적인 공포영화들로 대거 포진한 여름 극장가에서 서서히 심 장을 조여오는 듯한 긴장감과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진정한 공포의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감독: 다니엘 미릭Ⅰ출연: 엘리자베스 하노이스, 숀 애쉬모어Ⅰ수입: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Ⅰ배급: (주)케이디미디어]

서서히 숨통을 조여오는 미스터리 공포의 세계로 유혹한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매년 수 많은 공포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가운데, 올 여름도 어김없이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 오고 있다. 특히 ,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고死 : 피의 중간고사> 등 잔혹한 장면들로 관객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공포를 전달하는 하드고어나 호러물로 주류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공포 영화관객의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실상. <썸머 솔스티스>는 기존 공포영화와 차별화되는 하지(夏至)라는 독특한 공포 코드와 미스터리한 드라마 구조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내내 강한 심리적 압박과 온몸에 스멀스멀 스며드는 공포로 진정한 공포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썸머 솔스티스>는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 하지(夏至)를 공포 코드로 이끌어내며, 자살한 쌍둥이 여동생과 죽은자의 영혼을 느끼는 언니 그리고 정체불명의 영혼이 가져온 저주로 하여금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극한의 공포를 만끽하게 한다. 특히 <썸머 솔스티스>는 <블레어 윗치> 단 한편으로 공포 영화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다니엘 미릭 감독이 8년만에 스크린 컴백한 작품으로 오랜 시간 그의 작품을 기다려온 공포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간 내면의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오감을 자극하는 섬뜩한 사운드, 그리고 정통 호러 영화의 기법에 충실한 흡입력 있는 연출력의 조화를 보여주며 올 여름 공포영화의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 자살한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부르기 위한 하지의식 후, 또 다른 영혼이 함께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 올 여름, 무더위를 잠재울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는 오는 8월 21일 개봉과 함께 또 다른 영혼을 불러 올 예정이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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