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발 관리 소홀하면 탈모 지름길
이런 오염물질은 모발이 자라나는 모낭 입구를 막아 탈모를 촉진한다. 또 모발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단백질이 빠져나가 갈라지거나 푸석푸석해진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모발이식 성형 전문의는, “여름철에는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에 이물질이 섞이면 밤새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모발 손상은 물론 비듬과 탈모를 유발한다.”라고 조언한다. 전문의를 통해 여름철 모발 손상방지 관리법에 대해 들어본다.
△ 머리만 잘 감아도 탈모 예방
머리는 저녁에 머리를 감되 반드시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분비된 피지와 대기 중의 이물질이 섞이면 밤새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리가 젖은 상태로 자면 비듬균이 활성화되고 두피가 손상되기 때문에 밤에 머리를 감고 말리기가 어려우면 차라리 아침에 감는 편이 더 낫다.
샴푸를 하기 전에는 먼저 끝이 둥근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며 빗질을 해 주면, 모발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고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 하고, 머리카락은 비비지 않고 쥐었다 폈다 해주는 것이 좋다. 샴푸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헹궈서 두피의 열을 식히고 모발에 탄력을 준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모발에 필요한 유분을 뺏어가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긴다.
탈모가 시작되었거나 약간씩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한 경우에는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이라는 약물로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이 굵게 나오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모발이식술을 받은 후에 약물은 보조적인 치료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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