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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4:08
서울--(뉴스와이어)--눈물도 웃음도 말라버린 현대인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영화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가 늦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우치다 유키, 쿠도 칸쿠로 주연에 아오이 유우, 츠마부키 사토시, 료 등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들의 개성에 넘치는 모습을 이 한 편의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오던 어느 날..눈을 떠보니 이곳이었다?

28세의 프리랜서 작가인 주인공 아스카는 일과 연애, 가족관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범한 독신 여성.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낯선 흰색 방 안에 온몸이 묶여 있다. 일명 “콰이어트룸”이라고 불리는 그곳은 발작이나 소동을 일으키는 환자들을 특별관리 보호하는 독방! 여자 환자들밖에 없는 폐쇄된 정신병원에서 다양한 문제를 가진 환자들과 만나는 2주일 동안 그녀는 지금까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자신의 고민과 문제들을 하나씩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비일상적인 세계에서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되찾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눈물도 웃음도 사라진 현대인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영화!

많은 이들 특히 30대 전후의 여성들이 이 영화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을 비롯하여 그녀 주변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는 웃음과 감동이 바로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나간 시간들을 뒤돌아볼 새도 없이 열심히 살아왔건만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져버린 아스카에게 느끼는 연민과 공감! 개성만점의 콰이어트룸 환자들과의 에피소드들이 주는 신선한 웃음! 이 모든 것이 한데 잘 어우러진 영화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는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잃어버린 웃음과 감성을 되찾아줄 최고의 처방전이 될 것이다.

여름의 끝자락, 8월 28일 <콰이어트룸에서 만나요>는 그녀들만의 파라다이스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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