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스타 발굴 위한 전국 규모의 콘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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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8-08-08 09:29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미디어인 곰TV를 통해 네티즌들이 새로운 신인 스타 발굴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그래텍(www.gretech.com. 대표이사 배인식)은 S.M. 엔터테인먼트와 복합 엔터테인먼트 노래연습장 everysing 노래방과 함께 자사의 인터넷TV인 곰TV(www.gomtv.com)를 통해‘곰TV와 함께하는 S.M.everysing cont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노래를 사랑하는 신세대들의 무대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 개최됐다.

또한 보아, 동방신기 등 최고 가수들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곰TV와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적극적인 인터넷 참여세대로 불리는 만 10세~21세를 참가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신청 하루 만에 1,100여명이 몰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8월 23일 광주, 24일 부산, 전주에 이어 8월 31일 대구 그리고 서울은 23일, 24일, 30일, 31일 4일간에 지역예선을 치르게 된다. 따라서 이번 콘테스트는 그 규모만으로도 전국구 스타 발굴에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지역예선에 이어 100명으로 가려진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7일까지는 everysing 노래방 예선이 펼쳐진다. 이후 결선에 진출할 10명은 30명의 2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everysing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네티즌이 함께 평가, 선정한다.

30명 후보생들의 everysing 노래방 영상은 곰TV에서 상영되며 전체 배점 중 70%의 배점권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이 곰TV 영상을 보고 이들을 심사하게 된다. 따라서 결선진출에 대해서는 네티즌의 평가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 방송되는 10월 5일 결선은 슈퍼주니어 신동 사회로 결선 진출자 10명 중 1등, 2등, 곰TV상, everysing 노래방상, 인기상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그래텍 미디어사업부 서정민 부장은 “국내 최고의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곰TV의 IT기술, 네티즌 참여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테스트”라며 “차세대 스타 가수의 탄생을 위해 곰TV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은 곰TV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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