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아주 특별한 만남 ‘전시실에서 만난 아티스트’ 개최

진주--(뉴스와이어)--국립진주박물관(관장 강대규)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토요일 야간에도 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실에서 만난 아티스트 그 두 번째 만남을 오는 16일 저녁 6시 30분에 개최한다.

첫 번째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만날 아티스트 역시 우리 지역 출신의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 신정화씨이다. 신정화씨는 서울 픽하모닉 단원을 거쳐 현재 중앙일보 조인스랜드(MMD) 공연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정화씨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국립박물관에서 지역민을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흔쾌히 연주를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신정화씨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곡목은 어린이와 일반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곡으로 진행될 것이며, Por Una Cabeza -Carlos Gardel-(여인의 향기 OST) 을 비롯하여 4 곡을 연주할 것이다. 아울러 신정화씨의 바이올린 연주가 끝나면, 진주박물관 이상훈 큐레이터가 김시민 공신교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질 것이다.

이번 전시실에서 만난 아티스트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가 있으며, 공연당일(8.16) 저녁 6시 20분까지 진주박물관 전시실로 오면 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이번 두 번째 만남을 이어 세 번째 만남도 9월에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손은주 교육연구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jinju.museum.go.kr

연락처

국립진주박물관 손은주 055-74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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