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영어시험, 말하기 열풍으로 빠지다
내년부터 시행 예상되는 수능영어 대체 국가수준영어검정시험에서 영어말하기시험 비중이 대폭 커지고, 삼성그룹은 공식 채용사이트를 통하여 에 1-2년내에 토익을 완전 퇴출시키는 대신 영어말하기시험 성적만을 입사 영어기준으로 채택한다고 발표한바 있어, 영어말하기시험은 더욱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기업체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 토익 고득점자임에도 불구하고 말하기능력 부족 불만 제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점점 많은 대기업, 정부기관 및 공·사기업등에서 기존 토익 시험을 대체하여 영어 말하기시험을 채용 및 기존사원 승진과 평가에 속속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원가에서도 토익강좌를 대신하여 영어말하기시험 강좌나 영어인터뷰 강좌를 대폭 늘려 잡고 있다.
국내 대기업이 글로벌 기업화 되가는 추세에 맞추어 외국과의 협상 및 업무 진행 등 영어 말하기 능력이 점점 중요해 짐에 따라 영어활용능력을 다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영어말하기시험이 현재 기업체의 채용과 인사고가, 사원평가의 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영어회화시험 중 정부기관 및 대기업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은 대표적인 영어말하기공인시험으로는 G-TELP Speaking, TOEIC Speaking, OPIc등이다. 영어시험이 말하기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되고 영어말하기 시험 전문 전문학원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전화로 영어말하기 교육을 시키는 전화영어 업체가 성업중이다. 특히 영어시험이 말하기 위주로 변화하고 있음은 영어시험 주관사 홈페이지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영어말하기 시험의 선두격인 한국G-TELP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아에 ‘영어말하기 평가 전문기관’으로 명시하였고ㅡ 뒤어어 토익 스피킹 시험을 새로 론칭한 한국 토익시험 주간사인 YBM시사영어사 토익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그간 토익 필기시험 위주 홍보에서 영어말하기시험 분야인 ‘토익 스피킹 메카”라며 자사 영어말하기 시험 토익스피킹 판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각 시험 주관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2/4분기 영어말하기시험 응시 인원은 선두로 한국G-TELP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G-TELP Speaking 80,000명’, YBM시사영어사 한국TOEIC위원회 주관 ‘TOIEC Speaking이 30,000명’, 크레듀 한국Actfl위원회(www.opic.or.kr)에서 주관하는 OPIc 15,000명으로 ,응시 인원면에서도 작년 동기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G-TELP 한국위원회 황지원 홍보팀장은 대기업등이 영어말하기 시험을 필수 입사시업에 포함시키고 있고, 국가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수능시험, 국가수준 영어시험에서도 영어 말하기를 포함하고 있어 영어말하기 시험 응시인원은 년말까지 50만명 수준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그룹 채용시험에서 토익을 완전 대체하여 영어말하기 시험만으로 채용 영어 시험을 치룰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을 정점으로 기업이나 일선 학교에서 영어평가 교육이 영어말하기 중심으로 가속화 될 전망이다.
지텔프코리아 개요
지텔프코리아는 영어 평가 전문기관으로 1987년부터 우리나라에 영어 평가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지정 항공 종사자를 위한 영어구술능력평가(EPTA) 시행기관, 행정자치부 공무원 해외연수 자격 시험 G-TELP 시행기관, SK그룹, 대한항공, 아시아나, 한국도로공사 등 정부/대기업 채용, 승진시험 시행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gtel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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