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모족 61% ‘면도기· 족집게’ 이용

서울--(뉴스와이어)--집에서 스스로 제모를 하는, 일명 ‘자가제모족’들이 대부분 면도기나 족집게를 이용해 제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모전문클리닉 기스미의원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제모를 한다”(67%)고 응답한 이들이 “면도기”(46%), “족집게(15%)” 등의 방법으로 제모를 한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기타의견으로 테이프 가위 등을 이용한다고 밝혀 자가제모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음을 시사했다.

면도기나 족집게를 이용한 제모는 피부를 자극하여 모낭염 등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부분의 자가제모족들이 이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면도기, 족집게와 같은 방법으로 제모를 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대해 기스미 의원 기윤철 원장은 “면도기나 족집게로 제모를 해서 피부가 울긋불긋해진 후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털이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털만을 제거하고 피부에 자극을 심하게 주는 자가제모법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자가제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에는 클리닉을 찾아 레이저제모를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스미의원 개요
기스미의원은 소프라노레이저 제모 및 미용, 비만을 관리하는 의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kiss-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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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미의원 홍보담당자 02-511-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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