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방과 후 어린이 돌봄 서비스 제공
방과 후 부모가 급한 일로 어린이를 돌보기 어려운 경우 일시적으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꿈나무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숙박이 필요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쉼터」를 제공한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지정된 학교에서 일정시간 어린이를 돌보는 프로그램으로서 상미초등학교, 고강초등학교, 부천초등학교 등 3개교에 부천교육청과 협조하여 시범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쉼터」는 「꿈나무 안심학교」에서 보호받는 아동 중 일시적으로 귀가하기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야간 또는 공휴일에 한해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부천시에서는 도미니꼬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애덕어린이집(춘의동 소재)에서 운영키로 했다.
이용대상은 만 12세 이하의 취학아동이며, 주중에는 방과 후에서 익일 아침등교까지 보호하고 공휴일과 일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이용자 부담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경우 1일 약 3천원이며 기타 가정은 전액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시설이용 대상자가 많을 시에는 저소득층 자녀 및 저학년을 우선적으로 돌본다.
한편, 이번에 실시하는 「어린이 쉼터」는 경기도 10개시에서 시범운영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방과 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어린이시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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