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아라비안브리지 社와 전략적 제휴

서울--(뉴스와이어)--유아이에너지가 적극적인 해외 자원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유력 중동계 사모투자 회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는다.

코스닥의 자원개발 전문기업 유아이에너지는 중동계 사모펀드인 아라비안 브리지 사(Arabian Bridge Co., Ltd.; http://www.arabianbridge.co.jp)와 원유 및 가스, 광물 등 에너지 자원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투자를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Strategic Alliance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방한한 아라비안 브리지 사의 알-무타이리(Turki Ghazi Al-Mutairi) 회장과 유아이에너지의 최규선 대표이사 부회장은 29일 유아이에너지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유아이에너지와 전략적 제휴에 합의한 아라비안 브리지는 사우디와 일본에 근거를 둔 중동계 사모펀드로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과 카타르 정부 등이 참여해 최근 조성된 총액 2백억 달러 규모 펀드의 이사회 및 펀드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아이에너지의 최규선 대표는 "아리비안 브리지 사는 사우디의 왕족 및 정부계 펀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적 사모 투자회사로 에너지 관련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사모 투자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아이에너지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또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라비안 브리지 사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일본, 두바이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우디 리야드 사무소는 킹덤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 동경사무소는 미나도구 시로야마 트러스트 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 개요
1987년 설립된 ㈜유아이에너지는 2006년 12월 제 2 창업을 선포 후, 자원·광물 개발, 발전설비 제공 및 의료기기 공급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주)유아이에너지가 미래 주력사업으로 사운을 걸고 전력 투구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분야 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만의 6개 광구에 대한 유전 개발은 2007년 말부터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해외자원 개발의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i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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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 홍보대행사 엑세스 커뮤니케이션 앤드 컨설팅 손효원 02-2036-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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