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중국 연변에 현지 법인 설립

서울--(뉴스와이어)--도메인, 호스팅, 디자인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전문업체인 아사달(www.asadal.com, 대표 서창녕)은 8월 25일자로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연길은 현재 NHN 등 한국의 인터넷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으나 주로 콜센터 위주로 운영되고 있고,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서는 아사달이 최초이다.

새로 설립된 아사달 중국법인의 이름은 “연길아사달과기개발유한공사(延吉阿斯達科技開發有限公司)”로서 NHN 등 한국 IT기업들이 밀집한 연길시 개발구 연길IT밸리에 자본금 30만달러,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자인콘텐츠 개발 업종으로 설립되었다. 아사달 중국 법인은 직원 수 120명 규모로 현지에서 웹프로그램 및 디자인 인력을 채용 중에 있다. 신설 중국법인의 대표는 아사달의 서창녕 대표가 겸임한다.

이번에 한국 IT기업 최초로 웹프로그램 및 디자인콘텐츠 분야에서 중국법인을 설립하게 된 아사달은 그 동안 중국 연길시(시장 조철학)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현지업체들과 제휴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성과로 이번에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 및 한국벤처산업협회(공동회장 서승모, 백종진)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3차 한중IT포럼에서 아사달 서창녕 대표가 “한국IT기업의 연변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아사달 서창녕 사장은 “이번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거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는 물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아사달이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사달의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심플렉스인터넷, 넷피아 등 다른 한국 IT기업들도 중국 연길에 잇달아 진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sadal.com

연락처

아사달 기획실 류인수 차장 02-2026-2027, 010-300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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