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9월 1일자로 롯데제과㈜(이하 ‘동사’)의 제 5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신규 평가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국내 제과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시장지위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안정적인 수익창출력과 풍부한 재무유동성, 우수한 자산가치 및 계열신인도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과 신규 투자 확대를 통한 성장잠재력 제고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1980년대 출시된 ‘빼빼로’,’월드콘’이 2007년 각각 372억원,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다수의 장수브랜드를 확보하고 있고, 이후 출시된 ‘자일리톨’(2000년), ‘설레임’(2003년), ‘드림카카오’(2006년)의 매출이 각각 1,061억원, 527억원, 615억원의 매출을 시현하는 등 신제품의 시장정착 또한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수의 선도브랜드 확보와 함께 확고한 유통망, 탁월한 제품개발력 등을 근간으로 영위사업의 안정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2007년 이후 이어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수익성이 다소 저하되는 양상을 보인 바 있으나, 2008년 상반기 중의 순차적인 제품가격 인상과 하반기 이후의 원재료 가격 안정화 추세에 힘입어 양호한 매출신장세 및 영업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수한 시장지배력과 이에 근거한 환경대응능력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안정된 수익창출력을 견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잉여현금의 사내유보로 순현금구조를 지속하고 있는 등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해오고 있다. 2008년 7월말 현재 보유 현금성 자산은 차입금 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765억원에 이르고 있다. 최근 성장성 제고 차원에서 투자활동을 강화하고 있기는 하나 예상투자 규모 및 영업현금창출능력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견실한 재무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유자산의 높은 가치 및 롯데그룹의 주력회사로서의 대외신인도 등을 바탕으로 재무적 융통성 또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는 국내 제과시장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자 중국, 인도, 러시아 등지로의 해외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바, 2007년에는 중국, 러시아 현지법인 설립, 베트남 종합제과회사 비비카 인수 등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2008년에는 벨기에 Guylian社 지분투자(898억원)를 포함하여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2007년 기준 해외 법인의 합산 매출액은 1,505억원 수준이고, 사업 초기단계의 시장진입비용,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등으로 수익성은 저조한 상태이나, 사업안정화 추세에 맞추어 수익창출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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