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기술사대회 개최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기술사 약 1,0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기준에 부응하는 기술사 계속교육제도 정착과 국가 최고 기술자격인 기술사의 기술향상을 위한 특별강연, 25개 분야별 학술발표 등 기술사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전국기술사대회에는 9.11 미국 세계무역센터 붕괴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미국기술사시험위원회 회장인 더블유. 진 콜리 박사(Dr. W. Gene Corley)가 ‘태풍 및 과하중 상태에서의 건물과 교량에 대한 선진기술(Advancing Technology of Buildings and Bridges in Typhoon and Extreme Loading)’에 대한 특별강연을 한다. 또한 한국기술사회(KPEA)․미국기술사시험위원회(NCEES) 간 미국기술사 시험 대행 협약서 서명식을 갖는다.
전 서울대 총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이기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의 ‘대한민국 어제와 오늘, 그리고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일정표 참조.
그리고 박찬모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 박종용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실장,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 일 시 : 2008년 9월 6일(토) 09:00～18:00
장 소 :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p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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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교육팀 김경수 02-53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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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