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워킹맘’ 홈페이지, 워킹맘들의 두터운 공감대 형성
워킹맘 홈페이지(http://tv.sbs.co.kr/workingmom)를 봐도 시청자들의 두터운 공감대 형성이 눈에 띈다. 대부분 젊은 층이 참여하는 드라마 게시판과는 달리, 워킹맘 홈페이지에는 결혼을 한 다양한 연령층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워킹맘 일기>코너를 통해 워킹맘들의 수기를 받아 서로 위안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회사일로, 육아문제로, 집안일로 힘들고 지쳤던 워킹맘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익명으로도 수기공모를 할 수 있어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1차 수기공모에서 당첨된 ‘글쓴이 : 예성훈’님은 “임신과 동시에 권고사직을 받았던 아내가 이제 겨우 다시 워킹맘에 도전했지만 많이 힘든 것 같다. 가까운 곳으로 여름 휴가도 가지 못한 채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우리나라 육아문제가 좋은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라고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늘 아이들의 아침인사가 “언제 올꺼야?” 라는 ‘ID: 나도 힘들어’ 님은 그 말이 애인의 말처럼 달콤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척 서글프다며 이 시대 워킹맘의 슬픈 현실을 대변했다.
그리고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많다. <불량남편을 잡아라>는 모든 이들이 즐겨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워킹맘 홈페이지의 여러 페이지들에서 나타나는 ‘불량남편 봉태규’를 클릭해서 30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화장품 냉장고, 그릇세트, 비비크림 세트, 아동 완구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의 사랑스런 사진을 올려 참가하는 <아기사진 콘테스트>의 참여열기 또한 매우 높아서 벌써 800여건의 응모가 이루어졌다. 매주 1명씩 케테크루제 유아인형을 증정하며 워킹맘이 방송되는 총 9주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니, 언제든 적극적으로 참여해봐도 좋을 듯하다.
자세한 사항은 SBS드라마스페셜 워킹맘 홈페이지(tv.sbs.co.kr/workingm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bscontents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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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 전략기획팀 류하나 대리 02-2001-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