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호텔신라의 기업신용등급 AA-,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시장지위, 다각화된 사업구조 등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획득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한 점, 사업확대에 따르는 자금소요로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나 원활한 영업현금흐름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2007년 기준 동사 매출의 58%를 차지하는 면세점 부문에서 7%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우수한 대외인지도의 서울호텔과 제주호텔을 포함하여 다수의 외식사업장 및 위탁운영사업장 등 다각화된 사업부문을 영위하면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중 인천공항 면세점 내 향수, 화장품부문과 기타(부띠끄, 전자제품, 토산품)부문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008년 3월 이후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환율상승으로 기존 사업장 또한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 부문 매출이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08년 5월 27일 신규탑승동 매장 오픈으로 사업장이 확대되면서 하반기 이후 매출상승폭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면세점 부문이 각 사업부문 중 수익성이 가장 높고 안정적인 점을 감안할 때 수익창출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까지 연간 500억원에 육박하는 CF를 창출하면서 운전자본 투자와 설비투자자금을 내부 조달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지속되어왔다. 한편 2008년 들어 인천공항 면세점 진출 과정에서 1,328억원 규모의 보증금을 지급하였고, 재고자산 규모가 900억원 이상 증가하는 등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되면서 차입금 부담이 증가하였다. 다만 수익창출기반이 보다 강화됨에 따라 우수한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상환 기조를 이어가면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견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는 2007년 중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서 향수, 화장품 부문과 기타(부띠끄, 전자, 토산품 등)부문 사업자로 선정되어 2015년 2월까지 동 부문 사업권을 확보하였다. 내국인 출국자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인천공항 면세점의 경우 매출규모가 연13% 수준의 증가세를 나타내며 2007년에는 1조원을 상회하는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1조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사가 금번 사업권 입찰에서 가장 많은 매장수와 면적을 확보하였으며 제품믹스 또한 수요, 수익성이 양호한 품목으로 구성된 점을 감안할 때 인천공항 면세점 신규 출점은 동사의 외형성장과 수익창출력 제고에 매우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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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