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잠자는 상상력을 깨워라...풍류아고라,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강연회 22일(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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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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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상상력이 최고의 경쟁력이 된 21세기. 괴짜, 몽상가, 현실 부적응자라며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은 이제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기업의 대표들도 자신들을 최고경영자(CEO)라는 말 대신 최고상상력책임자(CIO : Chief Imageination Officer)라고 불러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처럼 상상력의 중요성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잠자고 있는 상상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오는 9월 22일(월) 충무아트홀 소나무실에서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풍류아고라, 그 여섯번째 강연회가 개최된다. 매월 문화를 통한 상상력 충전이라는 모토로 이루어지고 있는 풍류아고라는 강연과 공연, 경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다. 2008년 4월부터 시작된 풍류아고라는 ‘컬처노믹스’, ‘스토리텔링’, ‘컬처코드’ 등의 주제로 시즌1을 마치고, 지난 8월 ‘패션’을 시작으로 ‘디자인, 건축, 영화, 게임, 드라마, 출판’ 등의 주제로 이어진다.

제6회 풍류아고라는 베스트셀러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의 저자 임헌우 교수를 모시고 <디자인과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와이낫커뮤지케이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현재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임헌우 교수는 디자인학 박사이면서 디자이너이자 북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풍류아고라 강연회에서는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라는 제목으로 ‘상상력이 경쟁력이다 / 뉴튼적 패러다임을 통해본 발견의 가치 / 상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리와 방법’ 등의 내용으로 명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풍류아고라를 주최하는 풍류일가 김우정 대표는 “기존의 풍류아고라가 ‘문화성공학’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면, 이번 제6회 강연회부터는 주제를 한차원 높은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로 수정하고 보다 높은 꿈과 성공을 위해 강연회의 내용과 품격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도 주제강연을 펼칠 김우정 대표는 “문화, 디자인으로 상상하라”는 제목으로 ‘환상경제의 시대, 원더풀 코리아를 디자인하자 / 대한민국 기업의 지속성장하는 미래경영의 힘은 디장인다 / 디자인과 문화가 만나 창조하는 미래 문화콘텐츠의 발전방향’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공연팀으로는 타악의 새로운 변주곡을 보여줄 국내 최정상 뮤직 퍼포먼스 그룹 예끼가 함께한다. 넌버벌 공연의 단조로움을 바꾼 그들의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강연회 참가자들의 상상력을 한껏 깨어줄 예정이다.

제7회 풍류아고라는 “건축, 랜드마크를 창조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10월 24일(금) 진행된다. 또한 11월 22일(토)에는 만화가 이현세 선생님을 모시고 상상력을 통한 성공비밀을 모색하는 제8회 풍류아고라가 개최될 예정이다.

풍류일가와 대학내일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과 휴넷이 후원을, KT&G, 한화63시티, 하이트맥주, 예술적감수성이 협찬하는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풍류아고라’는 풍류일가 홈페이지(http://www.lutain.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 풍류일가 02-2235-8587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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