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연애, 끌리지만 망설이게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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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모아
2008-09-08 10:34
서울--(뉴스와이어)--바야흐로 연애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소싯적 일단 마음에 들면 앞뒤 안 가리고 들이대던 본능은 어디로 사라져버렸단 말이가? 쉴 새 없던 문자질, 전화질에 뻔질나던 데이트 신청. 1분 1초도 혼자 보내기 싫어 여기저기를 쏘다니던 그 적극성들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쌀쌀한 날씨와 함께 허해진 마음과 옆구리를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 나가 반쪽을 찾아 헤매는 게 당연지사겠지만 그것도 다 마음 뿐 행동으로 옮겨지는 않는 게 재혼 남녀의 연애사이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는 재혼을 생각하는 남녀들은 서로 끌리고 있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는 바가 다르다면 주저하며 맴돌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한 사람은 재밌게 놀아줄 애인을, 다른 한 사람은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줄 재혼 상대자를 원하는 경우와 같은 연애관의 차이에서부터, 한 사람은 술자리를 몹시 좋아하지만 상대방은 술을 못 마실 때 같은 사소한 상황들까지 서로 그 관계에서 얻기를 바라는 게 다른 경우 말이다. 멋모르고 시작하던 초혼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재혼이고, 사랑만 가지고 시작할 수 없는 것 또한 재혼이다. 처음이 아니기에 더 신중 할 수밖에 없고 더 따져야 하며 더 계산적이어야 한다. 실패는 한 번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가고 연애 경험이 쌓일수록 또 다른 상처의 두려움, 재혼에 대한 부담감, 까다로워져만 가는 조건들, 나날이 까칠함이 더해지는 성격 덕에 연애가 힘들어 지는 것은 재혼 남녀 누구나 느끼는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재혼은 혼자만의 힘으로 시작하기에는 여러 난관들에 부딪히게 된다. 이처럼 어려워지는 재혼에 두리모아와 같이 재혼을 전문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혼자서 하기 힘든 재혼, 당당하게 자신에게 꼭 맞는 상대를 찾기 원하는 이들은 전문가인 커플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성공하는 재혼의 한 방법"이라고 두리모아 박선심 매니저는 말한다.

두리모아 개요
두리모아는 결혼을 생각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소홀히 결정하지 않도록 신뢰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폭넓고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서 진실된 만남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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