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앤 ‘금융고발119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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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코스닥 033130
2008-09-08 16:38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www.businesstv.co.kr)은 온라인 ‘금융고발 119’ 서비스를 오픈한다. ‘금융고발 119서비스’란 소비자들이 보험사나 은행 등의 금융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례를 고발하는 온라인 신문고다.

‘금융고발 119서비스’는 소비자들이 금융서비스에 관한 피해사례를 고발하는 온라인 게시판 서비스로 보험, 증권사, 카드사, 증권사, 신용정보회사, 제2금융권 등이 해당된다. 현재 금융관련 소비자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온라인 카페들이 있지만, 이번 비즈니스앤의 ‘금융고발119’사이트는 전문가의 상담, 방송, 최악의 금융사 선정 온라인 보이콧 등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고발 119서비스’는 ‘이달의 금융고발 TV서비스’라는 코너를 제작해 개제된 글을 검토, 비즈니스앤TV의 취재프로그램인 BIZ & NEWS 브리핑, BIZ & 현장에 방송한다. 피해사례를 널리 알려,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줄이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도다. 또 최고의 금융사와 최악의 금융사를 선정, 최악의 금융사의 경우 온라인 서명운동 등의 강한 소비자 권익보호활동에도 나선다.

또 인기도서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의 저자인 송승용씨가 금융관련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금융 관련 다양한 뉴스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부재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금융고발 119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총 30명을 추첨해 웅진윙스에서 증정하는 도서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증정한다.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비즈니스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businesstv.co.kr)의 금융고발119게시판에 금융서비스관련 피해사례를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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